연예
권소현, 포미닛 탈퇴 후 첫 심경…“죄송한 마음이 크다”
입력 2016-06-18 16:12 
사진=권소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권소현이 걸 그룹 포미닛 탈퇴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햇다.
권소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글씨로 이날 포미닛 데뷔 7주년 감사 인사를 건넸다.
권소현은 매년 이 날에는 감사하다는 말로 인사를 드렸었는데 올해 오늘은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7년 동안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같은 자리에서 사랑해주고 응원해줬던 ‘포니아 정말 감사하고 너무나도 미안해요. Thank you 4NIA♥”라고 덧붙였다.
포미닛은 지난 2009년 6월18일 ‘핫이슈로 데뷔했다. 그러나 최근 멤버 현아를 제외한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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