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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훈 “‘사랑이 오네요’ 고세원 출연분만 힐링극…내 역할은 막장극”
입력 2016-06-18 15:57 
사진=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훈이 ‘사랑이 오네요 속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의 남자 주인공 이훈과 고세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고세원은 제목은 ‘사랑이 오네요다. 막장이 아닌, 아침에 여러분에게 힐링을 전해드리는 드라마다. 여자의 고난과 역경을 헤쳐하가는 과정, 그를 감싸는 남자, 그리고 다른 인물들의 인생 이야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훈은 고세원 보고 힐링하고 날 보고 막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이번에 철저히 욕을 먹으려고 한다. 내가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순간 성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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