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우, 18일 밤 깜짝 버스킹 진행
입력 2016-06-18 13: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새 음원을 들고 돌아오는 가수 김태우가 깜짝 버스킹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김태우가 18일 밤 9시 30분 서울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공개 장소인 만큼 팬들의 안전까지 각별히 준비한 상태다.
김태우는 '사랑비' 'HighHigh' 'Lonely Funk' 등 히트곡 외에도 현장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이번 무대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김태우는 오는 24일 자정 새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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