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선빈, ‘38사기동대’서 강렬한 등장…‘서인국 뺨 때렸다’
입력 2016-06-18 11:01 
사진=38 사기동대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서인국의 뺨을 때리며 등장한 그녀는 누구일까.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38사기동대에서는 교도소에서 나온 정도(서인국 분)가 클럽을 배회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도는 조미주를 발견하고 반가운 얼굴로 아는 척 했지만 정도의 뺨을 무자비하게 내려치며 자리를 떠났다. 정도는 안반갑냐”고 울상을 지으며 미주를 따라갔다.
서인국의 뺨열 때리며 등장한 그녀는 바로 배우 이선빈이다. 이선빈은 영화 ‘굿바이 싱글, 드라마 ‘마담 앙트완, 아이콘 ‘지못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선빈은 아름다운 미모를 적극 활용해 체납자들에게 접근하는 38사기동대팀의 팜므파탈 ‘조미주역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의 연기 변신을 예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