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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데이데이, 쌈디X그레이 몰카에 결국 ‘눈물’
입력 2016-06-18 00:36 
사진=쇼미더머니5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쇼미더머니5의 데이데이가 몰래카메라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래퍼들이 팀 매칭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통해 미션을 통과한 16명의 래퍼들은 각자의 팀과 시간을 보냈다.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는 팀원들과 영종도에 놀러갔고, 이 과정에서 갑자기 제작진의 부름을 받았다. 사이먼 도미닉은 심각한 얼굴을 하며 사실 우리가 1등을 해서 팀원 교체 카드를 받았다. 뽑은 팀원과 탈락한 래퍼를 바꿔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원과 데이데이는 불안해했다. 하지만 이는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의 몰래카메라였다. 탈락한 래퍼로 튀어나온 래퍼는 다름아닌 AOMG 로꼬. 그를 본 후 데이데이는 그만 눈물을 쏟았고, 다른 팀원들은 그를 위로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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