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한에 정착했던 탈북자들이 자신의 신분을 제3국에 체류한 탈북자로 위장해 영국에 난민신청을 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영국 정부가 탈북자들의 입국심사 과정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영국 의회도 한국 정착 탈북자들의 '위장' 난민신청 사례에 대한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영국 내무부 관계자도 현재 탈북자들의 난민신청 급증 사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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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영국 의회도 한국 정착 탈북자들의 '위장' 난민신청 사례에 대한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영국 내무부 관계자도 현재 탈북자들의 난민신청 급증 사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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