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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사옥서 흉기든 30대 여성 난동
입력 2016-06-17 16: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흉기를 든 30대 초반 여성 A씨가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침입해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했다.
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흉기를 들고 이날 오전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침입했다. 직원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A씨를 연행했고,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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