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전문기업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라이더 40명과 함께 백두대간 9령을 정복하는 ‘프로젝트 러쉬모어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더들은 지난 13~16일 3박 4일 동안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제공하는 지도와 함께 강원도 내 백두대간 9개 령을 자유롭게 라이딩 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정비트럭과 구급차량을 지원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완주 성공을 기념하며 저녁 만찬, 완주 인증서, 기념 앨범을 선물로 제공했다.
투어에 참가한 이외철(59)씨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 여행이 주는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 러쉬모어 투어를 시작으로 향후 미국투어, 다크 커스텀 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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