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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과 ‘욕설 논란’ 배우 김민수, ‘우리집 꿀단지’ ‘압구정 백야’ 출연
입력 2016-06-17 14:32 
사진=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김민수가 '욕설 논란'에 휩싸이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수는 SNS 상에서 축구선수 윤빛가람과 좋지 않은 일을 겪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그는 1983년생인 그는 2004 tvN 드라마 '조선X파일 기찰비록'으로 데뷔했다. '짝패', '애정 만만세', '오자룡이 간다', '우리집 꿀단지'등 굵직굵직한 작품 속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이후 2015년 종영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MBC '압구정백야' 조나단 역할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상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돌연 불의의 사고로 죽으면서 일명 '임성한 데스노트'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
한편 김민수의 SNS 계정은 현재 폐쇄된 상태이며, 윤빛가람도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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