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안투라지` 깜짝 출연…조진웅과 호흡 맞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안혜경이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에 깜작 등장한다.
안혜경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7일 "안혜경이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에 특별 출연해 조진웅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tvN '안투라지'는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8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드라마 '안투라지'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등을 기획·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상애천사천년', '옐로우' 극본을 담당했던 서재원, 권소라 작가가 참여했다.
'안투라지'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완전 사전제작에 돌입하며 올 하반기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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