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생산의 바탕이 되는 기계류 설비투자 증가율이 약 6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3분기 기계류 설비 투자액은 17조 4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 감소했습니다.
전체 설비투자의 약 80%를 차지하는 기계류 설비투자가 마이너스를 기록해 향후 중장기 제조업 성장동력이 약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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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3분기 기계류 설비 투자액은 17조 4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 감소했습니다.
전체 설비투자의 약 80%를 차지하는 기계류 설비투자가 마이너스를 기록해 향후 중장기 제조업 성장동력이 약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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