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시시작해’ 박민지, 김정훈과 러브라인 시작? “햇살 참 좋다”
입력 2016-06-16 1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다시 시작해 박민지와 김정훈 사이 러브라인이 감지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영자(박민지 분)를 보며 죽은 아내를 떠올리는 성재(김정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길을 걷던 성재는 아내가 함께 걷던 길을 떠오르다, 생전 아내가 ‘오늘 햇살 참 좋다. 누가 위에서 마구 부어주는 것 같아라고 말했던 모습을 떠올렸다.
이어 성재는 김밥을 먹고 있는 영자와 마주쳤고 이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맑은 날씨에 영자는 햇살 참 좋다. 마치 누가 위에서 뿌려주는 것 같다”고 아내와 비슷한 말을 하면서 성재의 마음을 흔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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