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포토] 임종룡 "채권자·주주·노조 고통 분담한 기업만 살아남아"
입력 2016-06-16 17:30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임 위원장은 "30년 동안 구조조정 현장에서 일해 본 결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했던 기업은 살아남았다"며 "채권자, 주주, 노조가 이 기업을 살리자는 마음으로 서로 손실을 분담하고자 의연하게 합의하면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임 위원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김재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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