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손호준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16일 오후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손호준이 ‘불어라 미풍아 출연을 두고 논의 중에 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준은 2년차 변호사 이장고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 그가 물망에 오른 ‘불어라 미풍아는 애초 ‘서울촌놈 피양날라리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가제를 바꿨다. 아직 드라마의 제목이 ‘불어라 미풍아로 확정될지는 미정이다.
‘불어라 미풍아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북 출신 자산가 할아버지가 자신의 후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MBC ‘장미빛 연인들을 쓴 김사경 작가가 집필 중이다.
이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가화만사성의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16일 오후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손호준이 ‘불어라 미풍아 출연을 두고 논의 중에 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준은 2년차 변호사 이장고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 그가 물망에 오른 ‘불어라 미풍아는 애초 ‘서울촌놈 피양날라리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가제를 바꿨다. 아직 드라마의 제목이 ‘불어라 미풍아로 확정될지는 미정이다.
‘불어라 미풍아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북 출신 자산가 할아버지가 자신의 후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MBC ‘장미빛 연인들을 쓴 김사경 작가가 집필 중이다.
이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가화만사성의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