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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평화협력추진위 연내 개최 불투명
입력 2007-12-09 15:50  | 수정 2007-12-09 15:50
남북한 총리회담에서 이달 중 개최하기로 합의했던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추진위원회가 올해 안에 열리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북한은 오는 10일과 11일 개성에서 서해추진위를 열자는 남측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서해추진위 개최는 대선 이후로 미춰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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