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투3’ 제아 “‘아육대’가면 아이돌 썸 다 보여”
입력 2016-06-16 13: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아이돌 연애 전문가로 거듭났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옛날 언니 요즘 동생 특집으로 꾸며져 ‘언니라인 바다-박정아-제아와 ‘동생라인 I.O.I 최유정-정채연-임나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아는 최고령 걸 그룹 멤버답게 아이돌 비밀 연애에 대한 남다른 촉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아육대를 가서 보면 누구랑 누가 썸을 타고 있는지 다 보인다”면서 여러 여자 아이돌과 사귀었던 남자 아이돌은 ‘아육대 가기가 참 민망해지기도 한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정채연은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일이 있음을 밝혔다. 그는 지인을 통해서 (호감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 가수도 있고, 여러 분야의 분들이 있었다”면서 그 중에 제가 정말 팬이었던 분도 계셨다”고 털어놔 대시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