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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차기작 확정 현빈, 현재는 ‘공조’에 올인…어떤 영화?
입력 2016-06-16 04:02 
배우 현빈이 차기작으로 영화 ‘꾼을 확정지은 가운데 현재 촬영 중인 ‘공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탈북범죄조직을 쫓기 위해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가 극비리에 공조수사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대작이다.

극 중 현빈은 남한으로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아 강인함과 인간미가 공존하는 한층 성숙한 연기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빈 외에도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동휘, 이해영, 윤아 등이 출연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공조는 지난 3월10일 크랭크인에 들어가 촬영에 돌입했으며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영화 ‘꾼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사기꾼 역을 맡은 현빈과 대검찰청 특수부 박희수 검사 역에 유지태가 남다른 남남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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