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스8 단신]커피 '발암 가능성' 누명 25년 만에 벗어
입력 2016-06-15 20:02 
세계보건기구 WHO가 커피를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 있는 물질에서 25년 만에 제외한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전문가를 구성해 커피의 발암성을 검토한 결과 상관관계가 입증되지 않아 발암물질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커피는 방광암 유발 물질로 판정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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