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던 북한의 대외무역 규모가 지난해 김정은 집권 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석탄 가격 하락과 중국 경기 침체 영향을 받은 북한의 지난해 대외무역 규모는 62억 5천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18% 감소했습니다.
[주진희 기자/jhookiza@naver.com]
석탄 가격 하락과 중국 경기 침체 영향을 받은 북한의 지난해 대외무역 규모는 62억 5천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1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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