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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5월 최고 흥행작…이름값 톡톡
입력 2016-06-15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나홍진 감독의 '곡성'이 지난달 최고 흥행작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5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곡성'은 582만명을 동원했다.
2위는 567만명을 모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다. 3위는 184만명을 모은 '엑스맨: 아포칼립스', 4위는 142만명을 모은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다.
5월 전체 극장 관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3만명(2.5%)이 늘었다. 매출액은 34억 원(2.3%) 증가했다.
관객 점유율은 한국영화 46.4% 외국영화는 53.6%를 기록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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