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공 끝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15일 1순위 청약
입력 2016-06-15 11:34 


- 지하철 7호선 초역세권, 여의도∙용산∙강남으로 출퇴근 편리한 알짜 입지
- 15일(수) 1순위…6월 27일~29일 3일간 계약 진행

특별공급을 끝낸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가 1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동작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이 단지는 강남과 여의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권에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초역세권 단지로 주목도가 남달랐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 진행된 특별공급에 이어 15일 1순위 청약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난 10일(금) 개관한 견본주택에서도 주말 3일 동안 2만 6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청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상도동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다양한 무상옵션이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격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 하이브리드쿡탑, 현관중문 등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상도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씨(46세)는 타 아파트 모델하우스 유니트를 보면 다양한 유상옵션들을 같이 설치해놔서 막상 분양을 받으려고 하면 분양가에 추가적으로 붙는 비용이 발생해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움을 느꼈었다”며 여기는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품목이 많아 오히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봤을 때 2000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을 받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분양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여의도•강북 등 주요 도심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노후아파트 비중이 높은 상도동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메이저 건설사의 재건축 단지로 희소성이 높아 강남4구 동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전망인 만큼 상담고객 상당수가 청약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893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나. 이중 전용 59~84㎡의 406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배정됐다.

청약은 6월 15일(수) 1순위, 16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결과 당첨자는 22일 확인할 수 있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6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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