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투자권유 대행인(FC)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한국투자FC 서포터즈 제도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중 37개지점 66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한국투자FC 서포터즈는 한국투자증권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의 영업을 돕고 고객관리 업무 및 금융상품 자료 등을 지원하며 영업능력 향상을 위한 노하우도 공유하게 된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이번 ‘한국투자FC 서포터즈 제도의 시행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FC들의 영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투자증권 WM전략부(02-3276-5332)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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