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명장면] ‘또 오해영’ 김지석, 예지원 태몽을?
입력 2016-06-15 00:46 
사진=또 오해영
‘또 오해영 김지석이 예지원의 태몽을 꿨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 이진상(김지석 분)은 아침부터 좋은 꿈을 꿨다며 하늘에 별들이 금가루를 뿌린 것처럼 반짝거리는데, 갑자기 움직여서 물고기 모양이 됐다. 팔딱팔딱하더니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떨어져서 내가 받았어”라고 태몽에 대해 말했다.

박수경(예지원 분)은 진상이 태몽을 꾼 것이라고 생각하고 떨어뜨리지 않았고?”라고 물으며 되물었다.

하지만 눈치없는 이진상은 박수경과 출근 길에 아이 아빠에게 말했나. 혹시 원나잇이냐”며 물었고 박수경은 신경 꺼라. 어차피 혼자 키울 것 나만 알고 있는 게 맞다. 나 이민 갈 거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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