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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대 러 관계 도전 국면 진입"
입력 2007-12-08 10:35  | 수정 2007-12-08 10:35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러시아와의 관계가 도전적인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나토 26개 회원국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외무장관 회의에서 이같이 평가하고 코소보 독립 문제와 관련해 폭력사태 재발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충분한 병력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이란에 대한 강경한 정책이 바뀌지 않았음을 설명하며 유럽동맹국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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