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탈취범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어제 오후 한나라당사에 전화를 걸어 이명박 대선후보를 총기로 살해하겠다고 협박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서울 충정로의 한 공중전화에서 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의도 한나라당사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총기 강탈범이라며 이명박 후보를 쏘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단 장난 전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한나라당사에 경비 병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협박범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은 서울 충정로의 한 공중전화에서 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의도 한나라당사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총기 강탈범이라며 이명박 후보를 쏘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단 장난 전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한나라당사에 경비 병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협박범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