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사랑이 오네요 장동직이 자신이 맡은 오우주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장동직은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제작발표회에서 감독님이 ‘배역이 괜찮고 이미지가 좋으니 해보자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드럼을 쳐야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장동직은 예전에 배우다가 말았던 드럼을 다시 찾아가서 배웠다. 그러던 어느날 기타까지 쳐달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점점 배역이 변했다. 카페 주인, 건물 주인, 그리고 그 건물 주변이 내 땅이 됐다”고 웃었다.
이어 가수 적우 씨가 드라마에서 전처로 나온다. 이번에 새 대본을 보니 돈이 더 많은 것 같다. 자꾸 배역이 내 생각 이상으로 커지고 있다. 나도 이 배역이 정확하게 어느 정도 커질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사랑이 오네요는 사랑에 상처 입고 미혼모가 된 한 여자가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며 다시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새겨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일 오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장동직은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제작발표회에서 감독님이 ‘배역이 괜찮고 이미지가 좋으니 해보자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드럼을 쳐야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장동직은 예전에 배우다가 말았던 드럼을 다시 찾아가서 배웠다. 그러던 어느날 기타까지 쳐달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점점 배역이 변했다. 카페 주인, 건물 주인, 그리고 그 건물 주변이 내 땅이 됐다”고 웃었다.
이어 가수 적우 씨가 드라마에서 전처로 나온다. 이번에 새 대본을 보니 돈이 더 많은 것 같다. 자꾸 배역이 내 생각 이상으로 커지고 있다. 나도 이 배역이 정확하게 어느 정도 커질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사랑이 오네요는 사랑에 상처 입고 미혼모가 된 한 여자가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며 다시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새겨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일 오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