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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하차소감…“100번의 일요일, 소중한 친구들 만났다”
입력 2016-06-14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13일 장위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6월 15일 우리는 처음으로 JTBC 지하 2층에서 만났다. 낯설고 어색했던 사이에서 서로를 잘 알고 친해진 현재 2016년 6월 13일. 짧았던 것만 같던 729일,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100번의 일요일은 저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했고 많은 변화를 줬고 또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고맙고 사랑한다. ‘비정상회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기존 멤버 기욤과 알베르토,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을 제외한 G9 멤버들의 하차를 결정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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