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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오! 필승코리아 적금·정기예금 2016’ 출시
입력 2016-06-14 09:48 

KEB하나은행은 오는 8월 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 경기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오! 필승코리아 적금·정기예금 2016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상 3년까지 월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정기적립과 자유적립이 모두 가능하며 기본금리는 정기적립식 3년제 기준 연 2.0%(6월13일 현재)다.
‘오! 필승코리아 정기예금 2016은 최저 가입금액 100만원, 계약기간 1년으로 손님 1인당 최고 3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1.6%다.
8월 2일까지 가입자에 한해 올림픽축구국가대표팀의 최종성적에 따라 8강 진출 시 연 0.1%, 4강 진출 시 연 0.2%, 결승 진출 시 연 0.3%의 우대금리를 추가적으로 제공, 정기적금(3년제)에 최고 연 2.3%, 정기예금에는 최고 연 1.9%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번 상품 출시와 별도로 ‘오! 필승코리아 2016 손님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 1일까지 가입 손님 중 1000명을 추첨해 대표팀의 올림픽 출정식 경기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하며 8월 2일까지 가입 손님 중 100명을 추첨, 대표팀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과 축구공 사은품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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