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선비문화수련원 제2원사 준공
입력 2016-06-14 09:16  | 수정 2016-06-14 12:04
경상북도는 김관용 도지사와 권영세 안동시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제2원사 준공식을 했습니다.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 자리한 선비문화수련원 제2원사는 8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강의실과 체험실, 객실 30개를 갖춰 수련생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퇴계 이황 선생의 종택 뒤편에 있어 청량산이 보이는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