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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MC그리, `라디오스타`에서 만난 父子
입력 2016-06-14 08:02  | 수정 2016-06-14 0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끼 넘치는 10대 연예인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다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이 전파를 타는 가운데, 김구라·MC그리(김동현) 부자의 만남이 이어진다.
최근 녹화에서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다영은 다운 당찬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면서 끼를 한껏 발산하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대면한 부자 김구라와 MC그리가 어떤 예능 호흡을 보여줄 지 관심을 집중됐다. MC그리가 말을 할 때 마다 겉으로 담담해 보이던 김구라는 곳곳에서 본인이 더 긴장했다.
‘신동엽 딸로 오해를 받을 만큼 신동엽과 닮은꼴로 큰 화제를 모은 우주소녀 다영은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을 즉석에서 배워 완벽히 소화해 4MC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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