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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악재로 아파트값 약세
입력 2007-12-07 16:35  | 수정 2007-12-07 16:35
주택시장의 거래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소식까지 터지며 아파트값 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1%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양천, 송파, 강남구 등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강북권의 오름세도 둔화됐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안성, 의정부, 광명 등이 오름세를 주도하며 전체적으로 0.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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