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실효 지배하는 남중국해 스카보러 암초 '황옌다오'에 필리핀 청년들이 헤엄쳐 올라가 필리핀 국기를 꽂았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청년들은 12일 필리핀 독립기념일에 맞춰 스카보러 암초에 상륙하려다 중국 해경선의 저지에 막혀 5시간여 동안 해상에서 대치하다 저지를 뚫고 수영으로 스카보러 암초에 올라가 마침내 필리핀 국기를 꽂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청년들은 12일 필리핀 독립기념일에 맞춰 스카보러 암초에 상륙하려다 중국 해경선의 저지에 막혀 5시간여 동안 해상에서 대치하다 저지를 뚫고 수영으로 스카보러 암초에 올라가 마침내 필리핀 국기를 꽂는 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