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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혜연 “트로트가수 사연자, 대기실서 노래 지도 해줬다”
입력 2016-06-14 00:08 
사진=동상이몽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동상이몽 김혜연이 트로트가수로서 사연자에게 충고를 건넸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고등학생 사연자에게 조언을 하는 김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연은 딸에게 강압적으로 연습을 시키는 엄마에게 대기실에서 노래 지도를 해주려고 불렀다. 그랬더니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더라”라며 근데 엄마가 강압적으로 말하면 잘 안 하는 거다”라고 충고했다.
또 김혜연은 딸에게 녹차를 먹이는 것에 대해서도 가수들은 녹차를 안 먹는다. 노래하기 전에 녹차를 먹이면 안 된다. 물을 먹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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