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룰라, ‘열린 음악회’ 뜬다 “7월 3일 방송”
입력 2016-06-13 17: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룰라가 오랜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선다.
KBS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등 룰라 멤버가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하는 것이 맞다”면서 14일 녹화 분이 7월 3일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상민은 KBS 출연 정지 6년 만에 첫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하게 됐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2010년 도박 사이트 운영 혐의 등으로 물의를 빚어 지상파 방송국으로부터 출연정지를 당한 바 있다.
이후 지난 5월 ‘배틀트립을 시작으로 KBS 출연 정지가 해체됐고, 지난 12일 출연한 ‘복면가왕으로 인해 MBC 출연정지도 풀린 상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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