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보, 수출中企 4단계로 나눠 맞춤지원
입력 2016-06-13 17:32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기업의 수출 역량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플랫폼 확충 방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출중소기업을 수출 역량에 따라 '수출 희망→수출 진입→수출 확장→수출 주력 기업'으로 분류하고, 단계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보증을 지원한다. 수출 실적이 없어도 수출 의향과 잠재력 등이 확인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희망 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신규 도입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수출시장 진입을 돕는다.
[노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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