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다 FLOWER, 신곡으로 돌아왔다…카리스마 대신 ‘부드럽게’
입력 2016-06-13 17:10 
가수 바다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바다는 13일 정오 새 앨범 ‘FLOWER(플라워)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났다.

바다의 새 앨범 ‘FLOWER는 프로듀서 원택과 트리피, 디제이 탁 등이 함께 작업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다의 새 앨범에서 펑키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트로피칼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모두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9일 공개된 타이틀곡 ‘Flower 티저 영상 속 바다는 기존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내려두고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을 그려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바다는 음악은 귀로 맡는 향수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장르로 소중하게 빚은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온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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