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최근 '부동산산업 발전방안과 과제' 세미나를 갖고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으로 정희남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선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를 나와 미국 하와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국토연구원 토지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구조조정기획단, 아시아개발은행(ADB) 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전임 회장인 서종대 감정원장은 학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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