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FCA코리아, 여름 무상점검 캠페인 돌입
입력 2016-06-13 16:10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가 1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5주간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모두 차종을 대상으로 ‘2016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20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장마와 휴가철을 앞두고 점검이 필요한 항목들을 와이텍(wiTechTM) 장비를 이용해 무상 점검받을 수 있다.
모파 순정 부품과 타이어는 10% 할인된 값에 장착할 수 있다. 미세먼지 여과용 프리미엄 에어컨 캐빈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과 액세서리 등은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서비스 상품권도 제공받는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심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FCA 코리아 서비스 품질을 통해 더욱 꼼꼼하고 합리적인 차량 점검으로 뜨거운 여름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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