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NRG 출신 노유민이 원년 멤버였던 故 김환성 16주기를 추모했다.
노유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RG의 사진 1장과 함께 故 김환성 16주기를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은 NRG가 지난 1998년 말 발매한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Season's Greetings 이미지로 멤버 노유민, 김환성, 문성훈, 천명훈, 이성진의 18년 전 얼굴이 담겨있다.
노유민은 NRG 환성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16주기가 됐습니다.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에 중국 팬분들이 환성이 부모님들을 중국에 초청해주셔서 다녀왔다고 하네요 중국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NRG Forever”라는 문구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NRG의 원년 멤버였던 김환성은 활동 중인 지난 2000년 6월 15일 돌연사로 세상을 떠나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의 나이 만 19세였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유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RG의 사진 1장과 함께 故 김환성 16주기를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은 NRG가 지난 1998년 말 발매한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Season's Greetings 이미지로 멤버 노유민, 김환성, 문성훈, 천명훈, 이성진의 18년 전 얼굴이 담겨있다.
노유민은 NRG 환성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16주기가 됐습니다.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에 중국 팬분들이 환성이 부모님들을 중국에 초청해주셔서 다녀왔다고 하네요 중국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NRG Forever”라는 문구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NRG의 원년 멤버였던 김환성은 활동 중인 지난 2000년 6월 15일 돌연사로 세상을 떠나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의 나이 만 19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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