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올랜도 참혹한 총기난사, 살벌한 현장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나이트클럽에서 새벽 2시경 참혹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번째 총을 쏜 뒤 난사가 시작됐고, 그때서야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이 엎어지고 도망갔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29)으로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이며 클럽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사건 당시 용의자 오마르 마틴은 새벽 2시경 경찰관과 교전 후 300여명의 남녀를 인질로 잡고 대치했습니다. 인질들 가족이 클럽 밖에서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의 서쪽 벽 모습입니다. 급박하고 살벌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전 후 3시간 뒤 서쪽 벽을 폭발물로 뚫고 진입해 인질들을 구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질 구출과 함께 경찰 특공대가 현장에 투입돼 범인을 사살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치료를 받기 위해 다급히 구조됐습니다. 참혹한 총기난사 현장 피해자들이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는 모습도 보입니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에 충격과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한편, 수사관들은 깨진 유리창이 보이는 총기참사 현장에서 조사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나이트클럽에서 새벽 2시경 참혹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번째 총을 쏜 뒤 난사가 시작됐고, 그때서야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이 엎어지고 도망갔다고 전했습니다.
올랜도 총기난사/사진=MBN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29)으로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이며 클럽 안으로 진입했습니다.
올랜도 총기난사/사진=연합뉴스
사건 당시 용의자 오마르 마틴은 새벽 2시경 경찰관과 교전 후 300여명의 남녀를 인질로 잡고 대치했습니다. 인질들 가족이 클럽 밖에서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올랜도 총기난사/사진=연합뉴스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의 서쪽 벽 모습입니다. 급박하고 살벌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전 후 3시간 뒤 서쪽 벽을 폭발물로 뚫고 진입해 인질들을 구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랜도 총기난사/사진=MBN
인질 구출과 함께 경찰 특공대가 현장에 투입돼 범인을 사살했습니다.
올랜도 총기난사/사진=MBN
올랜도 총기난사/사진=연합뉴스
피해자들은 치료를 받기 위해 다급히 구조됐습니다. 참혹한 총기난사 현장 피해자들이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올랜도 총기난사/사진=MBN
피해자의 가족들은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에 충격과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올랜도 총기난사/사진=연합뉴스
한편, 수사관들은 깨진 유리창이 보이는 총기참사 현장에서 조사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