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광진공, 희소금속 비축 사업 시작
입력 2007-12-07 15:35  | 수정 2007-12-07 15:35
광업진흥공사는 첨단산업과 방위산업 등에 많이 쓰이는 희소금속들을 전략적으로 비축하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진공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전략광물 비축기지에서 기지 개소식을 갖고 1차로 크롬과 티타늄 등 4개 광종 3천 510톤의 비축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한호 광진공 사장은 우리나라가 희소금속 전량을 해외에서 공급받는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원보유국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해외자원 개발을 통해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