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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테이호텔 나주, 총 300객실 규모로 17일 공식 개관
입력 2016-06-13 14:10  | 수정 2016-06-14 14:38

호텔 엠스테이는 나주 최대 규모 비즈니스 호텔 ‘엠스테이호텔 나주(M-STAY HOTEL NAJU)가 오는 17일 공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주시 송월동에서 있는 ‘엠스테이호텔 나주는 연면적 약 1만6972㎡,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다. 스탠다드 143실, 디럭스 97실, 온돌 30실, 스위트 30실 등 총 300개의 객실로 이뤄졌다. 웨딩·컨벤션 홀,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스파 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도 갖췄다. KTX나주역, 광주공항, 무안국제공항과 가깝다.
개관을 기념해 객실 50% 할인과 레스토랑·예식·돌잔치·회갑연 다이닝 20% 할인 등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엠스테이호텔은 엠스테이와 매경미디어 그룹 매경비즈가 공동 론칭한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제주 호텔을 시작으로 나주·기흥·창원·천안·울산 등 전국 규모 체인 호텔을 구축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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