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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양정원의 활약은 언제부터였을까…눈도장은 ‘거침없이 하이킥’
입력 2016-06-13 13:42 
사진=거침없이 하이킥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배우 양정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정원은 2006년 방영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민영의 친구 역할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어,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통해 정식 데뷔한 후 E채널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영화 ‘미확인 동영상 등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는 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했다.
뿐만 아니라, 2014년 세계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 1위를 차지하기도 한 그는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의 교육이사 겸 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의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마리텔 캡처
양정원은 이처럼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수준급의 필라테스를 선보였고 당시 1위를 하고 있던 이경규의 자리를 꿰찼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나쁜 녀석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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