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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7년 만의 해체 수순…투애니원-미쓰에이 등 걸 그룹 해체설 계속된다?
입력 2016-06-13 11:28  | 수정 2016-06-13 13:10
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걸 그룹 포미닛이 7년 만에 해체한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포미닛은 이달 중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논의 끝에 해체한다고 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미닛 멤버 중 현아하고만 재계약 했으며, 전지윤, 허가윤, 남지현, 권소현 등과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포미닛은 2009년 ‘핫 이슈로 데뷔해 ‘뮤직 ‘이름이 뭐예요? ‘거울아거울아 ‘미쳐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바 있다.
한편 최근 걸 그룹들이 멤버 탈퇴로 인한 해체설에 휩싸인 바 있다. 투애니원(2NE1)은 오랜 공백이 있었고 결국 공민지가 탈퇴했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미쓰에이 지아는 계약을 만료, 페이는 재계약을 했다. JYP는 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당분간 팀 활동 계획이 없을 뿐이다. 개인 활동을 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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