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전문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전국 185개 전 매장에서 사은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산을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모이몰른 출산용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휴대용 유모차를,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자동유축기를 제공한다. 휴대용 유모차는 승·하차가 쉽도록 손잡이를 탈·부착할 수 있다. 캐노피가 달려 있어 햇빛도 차단 가능하다. 주행성을 강화하기 위해 360도 회전 가능한 앞바퀴와 인체공학적 그립 등을 채택했다.
자동유축기는 콤팩트한 크기로 디자인돼 휴대가 간편하다. 5단계 유축모드 선택 기능으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역류된 모유로 인해 세균과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도록 역류방지 일체형 흡입기도 갖췄다. 실리콘 재질의 마사지 쿠션으로 산모에게 가는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작동 소음도 잡았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모이몰른 홈페이지(moimol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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