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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데뷔 7년 만에 각자의 길로? 2009년 데뷔 동기들은…
입력 2016-06-13 10:43 
포미닛의 해체설이 불거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포미닛의 해체 소식을 전하며 다섯 멤버 중 현아만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지현, 허가윤은 다른 소속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멤버들은 재계약 여부를 두고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데뷔 후 ‘핫이슈 ‘미쳐 ‘오늘 뭐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어온 포미닛의 미래와 함께 이들의 데뷔 동기 역시 눈길을 끈다.

2009년 포미닛을 비롯해 수많은 걸그룹이 가요계에 데뷔했다.

‘소녀시대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던 에프엑스는 현재 설리가 팀을 떠나 4인조로 개편한 상황이다. 투애니원 역시 공민지의 탈퇴로 공백이 생겼다.

티아라와 애프터스쿨의 경우에는 꽤 많은 멤버 영입과 탈퇴 과정을 거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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