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새 싱글 `바이바이…` 이달 20일 발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백예린이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 '바이 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로 돌아온다.
백예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바이 바이 마이 블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예린은 의자 뒤에 숨은 채 머리와 손가락만 살짝 드러냈다. 여기에 핑크빛 배경의 빈티지한 색채와 감성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예린은 지난해 11월 '우주를 건너'를 발표 오랜 기간 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바 있다.
어린 나이에도 작사와 작곡에도 적극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면모를 드러낸 백예린은 '바이 바이 마이 블루'의 작사에도 참여해 특유의 세련된 화법으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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