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제가 처음 적용돼 치러진 2008학년도 수능시험 성적이 오늘(7일) 발표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각 영역별 1등급 비율이 4% 대로 나오는 등 등급별 비율과 변별력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리 가형에서 2등급 학생 비율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편 채점 결과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 등 4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은 6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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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각 영역별 1등급 비율이 4% 대로 나오는 등 등급별 비율과 변별력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리 가형에서 2등급 학생 비율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편 채점 결과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 등 4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은 6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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