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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 ‘복면가왕’ 노브레인 이성우, 록 음악 알리려 나온 뼛속까지 로커
입력 2016-06-12 18:30 
[MBN스타 남우정 기자] ‘복면가왕 세렝게티의 정체는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였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돌고래와 세렝게티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세렝게티와 돌고래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열창했고 역대급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돌고래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세렝게티는 ‘골목길을 부르며 독보적인 보이스를 뽐내며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복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노브레인 이성우였다.

이성우는 거친 이미지에 대해 생각보다 거칠지 않다. 치와와 2마리와 살고 있다”라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성우가 출연한 이유는 록 음악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이성우는 록은 어렵고 힘들지 않다.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느끼면 좋을 것 같다. 록 음악을 많이 들어달라”고 말했다.

록 마니아인 이윤석 역시 이전에 김바다 씨도 나왔고 주말 저녁에 로커들이 친근하게 나와줘서 좋다. 잘 나와주셨다”고 극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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