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몽구 회장, 중국 공장 준공식 참석차 출국
입력 2007-12-07 11:15  | 수정 2007-12-07 11:15
현대·기아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기아차 중국 제2공장 준공식 참석을 위해 내일(8일)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생산량이 30만대 규모인 기아차 중국 제2공장은 장쑤성에 위치하며, 지난 2005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년여만에 완공됐습니다.
정 회장은 준공식 참석을 계기로 중국 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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